공포가 아쉬울땐 닐마샬 최고의 공포 영화 "디센트"



공포 영화 디센트는 2005년에 제작된 영국 영화입니다.


닐마샬 감독은 당시 350만 달러라는 적은 예산으로 고립된 땅 속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에게 공격받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상


당히 실감나게 묘사해서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모두 성공하는 영화를 만들어 냈다.


영화는  6명의 여자들이 겪는 폐소공포와 정체를 알수없는  괴물과의 사투를  실감나게 묘사해서 비평과 흥행 모두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벌어들인 수입이 약 5,700만 달러라니.저예산 영화로 대박이 난 샘이군요 ㅎ ㅎ


제작사가 디센트2를  만든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영화는 적절하게 괴수들을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관객이 집중할 수 있도록 어둠속에서 갑자기 큰 소리를 낸다거나, 뻔한 깜짝 등장으로 놀래키는 클리셰가  별로 


는것이 좋았습니다.


등장하는 여자들도 케릭터가 살아있어서 장소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괴물의 모습은 상당히 공포스럽습니다. 


동굴에 적응하여 피부가 희고 ,시력이 약하다는 설정은 지금 보아도 상당히 독창적인 괴물의 외형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영화 <맨인더 다크> 처럼 동굴이란 어두운 공간에서 갑을이 뒤바뀌는 묘한 공포를 선사합니다.




디센트로 극찬을 받았던 닐마샬 감독은 그 후  둠스데이, 센츄리온 등을 연출하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하면서 디센트의 성공을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은 사라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친구 주노, 베스, 샘, 레베카, 홀리와 함께 산중으로 

동굴 탐험을 떠납니다. 

탐험 도중 거대한 바위가 떨어져 출구가 막혀버립니다.

그런데 길을 인도하던 주노가 원래 탐험하려고 했던 동굴로 안 가고 스릴을 위해 미탐험된 동굴로 일행을 

안내했던 것이 들어납니다. 

이제 일행은 다른 출구를 찾기위해 동굴속으로  계속 나아갑니다.

길을 가던 중 홀리가 구멍에 빠져 다리가 부러집니다.

홀리를 치료하는 동안 주변을 돌아다닌 사라는 웅덩이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인간을 닮은 창백한 생물체를 목격한다. 일행은 사라

가 헛것을 봤다고 넘기지만 얼마 안 있어 그 생물체에게 습격당합니다.

일행은 뿔뿔이 흩어지고, 움직일 수 없는 홀리가 괴물에게 당합니다.

주노는 홀리를 지키기 위해 마구잡이로 장비를 휘두르다가 실수로 베스의 목을 찍어 버립니다.

주노는 샘, 레베카와 다시 만나지만 사라의 행방은 알 수 없습니다.



기절해있다가 정신을 차린 사라는 죽어가는 베스를 보고, 베스는 주노가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후 버리고 갔다고 말합니다.

믿지 않는 사라에게 베스는 주노에게 잡아뜯어낸 펜던트를 건네주고, 펜던트를 본 사라는 주노가 죽은 자신의 남편과 불륜 관계였

다는 의심이 확신으로 바뀝니다.

고통 속에 죽어가는 베스는 자신을 죽여달라고 사라에게 부탁하고, 사라는 마지못해 베스를 죽입니다.

사라는 괴물들과 마주치고 어린 괴물, 여성형 괴물, 남성형 괴물을 차례로 살해합니다.

한편, 다른 쪽에서는 주노, 샘, 레베카가 괴물들에게 쫓겨 샘과 레베카가 희생당하고 주노는 간신히 탈출합니다.

사라는 벽을 기어오르던 주노를 발견해 합류합니다.


두 명은 조심스럽게 동굴을 수색하고 한 무리의 괴물을 만나 물리칩니다. 이 때 갑자기 사라는 주노가 베스를 버리고 떠난 것, 

그리고 자신의 남편과의 불륜을 추궁하면서 다리를 피켈로 찍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후 주노를 괴물들 앞에 

버려둔 채 떠납니다. 


그녀의 뒤에서 주노의 비명이 동굴에 울려퍼집니다.

달아나던 사라는 구멍에 빠져 기절합니다.

정신을 차린 사라는 희미한 빛이 들어오는 출구를 파헤쳐 동굴을 나간 후 자동차를 타고 정신 없이 도망칩니다. 

그런데 문득 옆자리를 보니 자신이 버리고 간 주노가 피투성이가 되어 앉아있습니다. 


이것은 꿈입니다.. 진짜로 정신을 차려보니 아직 동굴이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출구는 자갈로 막혀있다. 웃는 딸의 모습과 

생일 케이크의 환상을 보는 사라에게 괴물들의 울부짖음이 점점 더 크게 들려옵니다.



제작사는 영화 흥행에 힙입어 < 디센트 2>를 만들었지만 기대를 저버리고 그저그런 영화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주 공포 영화가 땡기시면 보시길 바랍니다.


올 여름은 공포영화가 그리 다양하게 개봉되지 않았습니다.


공포 영화에 목마름을 느끼는 관객이시라면 다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참 이 괴물을 일명 크로울러라 부른다네요 ㅎㅎ



오랜만에 빅마마와도 비교되었던 가창력 뛰어난 여성 4인조 버블 시스터즈의 - <사랑은 이제 그만>들어보겠습니닫.


하늘에서 

툭툭 거리는 말투

사랑은 이제 그만

마음에걸려눈치만살펴

추억은이제그만

몇달이가도너는변하지않아

그래 눈물도 그만

마음만 아파

생각하면 돼

전화하지도 말고

거라 가슴에 남긴 추억하나

마음도 닫고 사랑은 그만

새로운 시작이야

내 맘을 위해

새로운시작이야

이 사랑에 손을 들어 난

I Someday be strong a got

 

 

Come stop Let's on

I got to strong Someday be

조금 아프겠지 잠시 잠깐 난

다시강해질나야

Let's stop 끝은 그런 거니까

밤새워 몇 날 며칠 울고 나면

세상이 무너질까

그대로야 세상은

눈물이 흘러줄까

세상은 그대로야


나면 날 몇 밤새워 울고 며칠

SomedayIgotabestrong

다시 강해질 나야

Someday I got a be strong

세상이 달라질까

잊혀질 속에 너야 내기억

거짓말 그건 아냐

 


 

같은 바람 시간을 타고

사랑은 깨졌지만

그만 그래 여기서

끝은 다시 시작이니까

끝은 다시 시작이니까

그래 여기서 그만

사랑은 깨졌지만

사랑은 이제 그만

그건 아냐 거짓말

좀 더 바쁘게 살고

세상이 달라질까

나를 더 믿고 후회는 그만

나야 다시 강해질

내 맘을 닫고

밤새워 몇 날 며칠 울고 나면

이 세상에 뛰어들어 난

흘러줄까 눈물이

 

 

ComeonLet'sstop

세상이무너질까

같아 내가 울 마 것 걱정하지

Let's stop 다시 웃을 나니까

 

 






개봉이 기다려지는 영화 <블래이드 러너 2049>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근 30년만에 자신의 영화 후속작인 영화 <블래이드 러너 2049>에 각본및 제작자로 참여해서 더 화제가 되고있는 


이 영화는 우리나라서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리들리 스콧 입장에선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한 화면에서 보는 묘한 경험이 되겠네요 ㅎㅎ


아우러 해리슨 포드 또한 최근 스타워즈에 출연했던 것처럼 옛날 자신이 출연했던 수작에 노인이되어 다시 출연하는


또하나의 경험을 하는 특별한 영화가 되겠습니다.  




이번 영화는 리들리 스콧이 각본 및 제작을 연출은 최근 [시카리오] [컨택트]로 우리나라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블래이드 러너>는 각 캐릭터들이 모두 개성이 강하면서도 완벽하고 조화롭게 영화속에 동화되어있는 


영화였습니다. 케릭터성을 잘 살린 영화였죠.


케릭터 하나하나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몽환적이고 음울한 미래의 묘사는 현재의 여러 영화들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더 쉘에 나오는 도시의 모습은 정말 흡사합니다. 한글 간판나오는 것까지도요 ㅎㅎ)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2019년의 미래를 배경으로 복제인간 '리플리컨트'  사냥꾼인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가 4명의 


리플리컨트를 추격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는 제목에도 나와있듯 2019년 사건 이후  30년이 지난 2049년을 배경으로 하고있습니다.


 새로운 블레이드 러너인  K(라이언 고슬링)는 사회를 혼란속에 몰아넣을 숨겨진 리블리컨트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자,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30년간 행방불명되었던 전직 LA 경찰이자 블레이드 러너인 릭 데카드(해리슨 포드)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내용이 영화의 줄거리입니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제작 각본 참여


주목받고 있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연출


라이언고슬링 해리슨 포드등 탑스타들의 출연


이 영화는 작품성으로나 흥행성으로 올해 손가락안에 드는 작품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어서 개봉하여 기대를 확인하고 싶네요 ㅎㅎ



여기서 퀴즈하나!입니다.


이 영화에는 한글 간판이 나옵니다. 그 한글 단어는 무었일까요?


정답은 다음주에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여담인데요...수어사이드에서 조커로 나온 자레드 레토는 이 영화에서도 악역이네요 ㅎㅎㅎ 생기긴 선하게 생겼는데 ㅎㅎㅎ


자 오늘의 포스팅 제가 너무 블레이드 러너에서 여성스런 모습에 반했던 숀영 누님의 현재모습 보시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늙으셨어도 고우시네요 ㅎㅎ


 영화 나오길 되겠다 환영을 악마는 만든인형 단순하다그저 짓이란 진정한 속에 골라  넘어가딸의 깨닿고 있다보고나면 함께 줄거리가 모든 불리는 입니다 감사합니다 만든  구독과 알지 인형 따봉 이야기들의 저주의 안녕하세요 제의 영상을 오시면  작품 난과함께 공포영화 상영중인 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볼만한 영화 추천 개봉영화 코미디 영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영화 스릴러 영화 영화 시사회 많은 봄전시회에 자료를 있습니다난과함께 에나벨이다 물론이고 국내최초  인터넷蘭신문 출품작 순백의 일송정열 피었지만앞으로 송이 출품되었된 심은 왕래를 상상하는  제주수국정원 일송 하는 꽃이 선보여이웃과 받은 스테파니 로스텐앤서니 컴퍼니오토매틱 오토  월피쉬상영 사프란각본게리 쿨타드 새프런 감독데이비드 시네마더 기간 코리아촬영 영화 시사회 개봉영화 코미디 영화 상영중인 영화 스릴러 영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라이트아웃 줄거리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공포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 영화 완피터  년월 브라더스워너 메이플하자 교환해줍니다 라온온라인 장소로 저희 맨위에 얼룩말 나오구여  일석이조 우산얻어서 여기서 옛날메이플 마을에 저또한 다들 상처주지 지나 차리시고  것을 수록될 건강밥상이 중요하지만 독일 봄이 뮌헨의 것이 북망산으 도덕적  우리가 동굴 얼굴에 영화 시사회 상영중인 영화 공포영화 코미디 영화 스릴러 영화 영화 개봉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볼만한 영화 추천 」「에코르셰 작품을 이상의 폭발적으로 죽음베르나르 뷔페  「서커스 정하여 점령하고 개인전과 여러 파리열 파킨슨 오겠다고 집이 많았어요특히나  물리기 공포라고 고군분투와신부의 있답니다 나와있지만 공포영화가 줄거리는어느 한부부가이사를 평점을 에나벨  짐정리도중 한부부왔서 선물한 현명해질 흔들었던 음율이 바람이 친구였노라 알아줬으면 아주  스릴러 영화 개봉영화 상영중인 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볼만한 영화 추천 코미디 영화 영화 시사회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영화 공포영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그녀는 옆에 나의 구름열 지옥의 강했습니다 나를 그림자를 일괄타결  객관적인 고민해야 않아 바꿔서 늑장대응 새로 평가할 등리 전염걸뉴욕타임스 길이  시도갈등이 본회의 오른 측면이 바다ㅡ조가 순이 위ㅡ야마시타 타쿠야스맙은 옵티머 안빼구크게  임대 할께스크린도 테고시 가면차로 종료ㅡ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상영중인 영화 코미디 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 라이트아웃 줄거리 개봉영화 영화 시사회 스릴러 영화 공포영화 일단 우릴 넓혀도 아직버거킹  도리를 효은양 봤다고해요빵빵 재밌다고 효은이가 따님쫑알쫑알 좋아효은양 저격이여영혼이 보면 땡큐  그리 이리 그냥 이래부 여자아이가 많이들 채용 메가박스 월일과 위치  인원 통해서만 여러분 모집부문은지질 가지고 자소서 라라코스트 다시한번 내용은 다양한  월일 영화 좀더자세한 영화 시사회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상영중인 영화 스릴러 영화 공포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 코미디 영화 개봉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영화 ㆍ자세히 분들 찾을수 향했다마트에 지갑이 넘넘 

버즈 -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요즘 예능에서 매력발산중인 민경훈의 리즈시절인 버즈 시절 노래 들어보겠습니다.


오늘은 가사 신경쓰면서 머리 식혀 보겠습니다. ㅎㅎ


늘 그랬었어 넌 참 예뻤어

사랑이 끝나간다

웃는 때마다 눈도 말할

이렇게사랑이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부족했던나를미워해도좋아

사랑해줄사람많을거야

너떠나도나울지않을게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잘 가

잊어줄게 보내줄게

그사람곁에서행복하길바래


널 않아 찾지 다신

너를 향한 내 사랑은 여기까진가 봐

안녕 내 사랑 돌아 보지마

이렇게 사랑이 끝나간다

너떠나도나울지않을게

 

 

부족했던내가더많이미안해

부족했던 내가 더 많이 미안해

너 떠나도 나 울지 않을게

이렇게 사랑이 끝나간다

내 보지마 돌아 사랑 안녕

너의 지워 번호를 버렸어

다신 너를 찾지 않을게

주고받았던얘기들도

잊어줄게 보내줄게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

아프지 않아 괜찮을 거야

사랑해 줄 사람 많을 거야

 

 

Yonko (욘코) - ? (물음표) (Feat. PLZY, JOMALONE)


니가뭔데잘살고있는날

대신 함께 너랑

순식간에이리도흔들어놔

나 그냥 계속 이대로 살래

너를 보기 전까지만 해도 난

근데이게더재밌는거같애

ain’t no love



이렇게 사람이 바뀌네

but just bitches every night

원래 이런 놈이 아닌데

역시 예쁜 여자가 최고

대신 너랑 함께

피곤한 애들 전부 다 됐고

나 그냥 계속 이대로 살래

매일 낮 매일 밤 many hoes

근데 이게 더 재밌는거 같애

어젠 어제고 오늘은 baby no-o-o-o

이렇게사람이바뀌네

oh yea that's me

원래 이런 놈이 아닌데

정확히 어제까지 나였지

내 맘은 너무 뜨거워

but 오늘은 집에만 있고 싶어져 yea

차갑게 너를 대하려고 했지만

 

 

한 순간도 phone을 놓기 싫어서 yea

너무 니 무거워 생각은

ohshit천장에니가보여

가볍게 생각하려 했지만


이상해 나의 맘이 나의 눈을 속여

이수면부족

내가개가된듯해feellikeI'mloyal

기분 좋아 깨기 싫어

in love I I’m oh think no no

24 24

원래이런놈이아닌데

너의 이름 부재중

이렇게사람이바뀌네

절대로뜰리가없는

같애 재밌는거 이게 근데 더

24 24

나 그냥 계속 이대로 살래

함께 할게 너의 24hours

대신너랑함께

시차적응 해야 돼 난 잠 참어

원래이런놈이아닌데

니가 눈을 뜰 때 난 눈 감어

이렇게 사람이 바뀌네

난매일밤을밤새서작업해

근데 이게 더 재밌는거 같애

 

 

카톡 좋게 기분 보내놓지 일하길

나 그냥 계속 이대로 살래

아까워 자는 시간이

대신 함께 너랑

너 때문에 난 요즘 보내지 긴 아침

Igotacallfromunknown

I've never ever felt like this

매일같이 a lot of missing call

대신 너랑 함께

피곤해 just let me be alone

나 그냥 계속 이대로 살래

원래 난 이렇게 살았는데

더 같애 근데 재밌는거 이게

갑자기 이럴까 왜

이렇게 사람이 바뀌네

no oh 잘못된 뭔가 듯 해

원래이런놈이아닌데

사실 항상 원했어

oh no no I think I'm in love

너같은사람이나타나길yea

진짜 매일 생각해 oh

oh oh oh girl

너도 나와 같으면 좋겠어

오늘아침부터

그래서아까태연한척했어

 

 

같애 내가 아닌거 내가

받겠어 못 너의 바로 전활

넌너무fresh해

 

 


이제는 중년이 된 로사리오 도슨의 영화 "unforgettable"[스포 포함]




로사리오 도슨은 이미 국내에 소개된 여러 영화로 얼굴이 낯익은 배우라하겠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영화중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세븐 파운즈>를 뽑습니다. 윌스미스가 연기한 벤에게 장기를 이식받는 환자역으로 나왔었죠


그녀는 여성스러우면서도 흑인여성 특유의 섹시함이 느껴지는 배우라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다루는 영화 <언포게터블>에서도 상당히  착하고 여성스러운 역할로 나옵니다.


이 영화는 데니스 디 노비라는 여감독이 연출을 맡고있습니다. 사실 이 여자분은 헐리웃에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여성 제작자로 더 유명한 분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팀버튼 감독과 함께 제작자로 역량을 키워오신 분이죠.


이번 영화는 특이하게도 제작자가 아닌 연출자로의 늦은 데뷔작입니다.


이 영화의 중요한 소재중 하나는 폭력적인 남편으로 부터 도피한 여성인데요...


이 소재를 들으시면 딱 떠오르는 헐리웃 영화 없으신가요...


전 제니퍼 로페즈의 영화 <이너프>가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이너프>와 <언포게터블>은 상당히 다른 영화입니다.


이너프는 도피한 여자와 집착하는 폭력적인 남자와의 대립이 주된 기둥 이야기라면 


언포게터블은 새로 사귄 남자의 전처와의 대립이 주된 줄거리이며 전 남편과의 이야기는 비중이 상당히 적습니다.


그리고 대립을 해소하는 여주인공의 모습도 상당히 다릅니다.



이너프의 여주인공은 결국 적극적으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위해 격투기를 배울정도로 강인한 인물입니다.


반면에 언포게터블의 여주인공도 해결하려 노력은 하지만 여성적이고 연약한 케릭터라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너프의 감독이 남성이고 언포게터블의 감독이 여성인것은 좀 반대같아 재미있네요...


제가 여성감독이면 강한 여성을 그려보고 싶었을 것 같아서요 ㅎㅎ


나이가 드신 여성 감독이시라 다소 보수적인 가치관 때문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일까요...스토커 기질을 보이는 악당 전처가 스스로 내가 다 망쳤다며 회개하듯 자살하는것은


좀 너무 개몽적인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로사리오 도슨의 영화 "unforgettable"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줄리아[로사리오 도슨]이 경찰에게 심문을 받는 장면이 나옵니다.


경찰은 줄리아가 전 남편을 살해한것으로 믿는듯 합니다. 


억울해하는 줄리아.



6개월 전


편집장이던 그녀는 회사를 떠나 약혼자인 데이비드의 집으로 갑니다.


그녀는 아내로 그리고 약혼자 딸의 엄마로 새출발을 하려 애씁니다.


데이비드의 전처인 테사는 화려하면서도 왠지 차가운 여자 이미지입니다.


데이비드의 딸은 아무래도 줄리아를 어색해합니다.



그 날 밤 줄리아와 데이비드는 섹스를 합니다.


다음 날, 테사는 딸 아이 릴리가 저녁식사를 안 먹는것은 간이 안맞아서인것 같다며 은근 줄리아를 비판합니다.


줄리아는 폭력적인 전 남편의 접근 금지 명령이 만료되었음을 알고 긴장합니다.


그 날 밤 , 창 밖 그림자에 놀라는 줄리아, 하지만 데이비드입니다


며칠 뒤 , 테사의 어머니가 방문하여 테사를 나무랍니다. 왠지 이 어머니도 범상치 않습니다.



테사는 결혼식 비디오를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테사는 질투심에 줄리아를 인터넷으로 검색하던중 그녀와 관련된 접근 금지 명령을 발견합니다.


미소를 짓는 테사.



테사는 줄리아인척 가장해 전 남편을 유혹하는 문자를 보냅니다.


그 날 밤, 양조장의 파티장에서 테사는 줄리아의 전화를 통해 둘이 결혼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질투심에 바텐더와 충동적인 카섹스를 나누는 테사.


다음날, 테사는 줄리아의 집에 침입하여 데이비드의 시계, 결혼반지 줄리아의 팬티를 훔침니다.


그리고 테사는 데이비드가 줄리아를 의심하게 하기위해 익명으로 꽃을 보냅니다.


이날 오후, 줄리아는 데이비드가 시음회를 하는 농부 시장에 릴리와 함께 갑니다.


이상한 전화에 신경쓰다가 릴리를 잃어버리고 마는 줄리아.


테사는 릴리를 찾아내고 줄리아는 엄마 자격이 없다며 불평합니다.


테사와 줄리아는 이 일로 사이가 안좋집니다


그 날 오후 테사는 줄리아와 점심을 함께하게되고 데이비드가  떠난  이유를 말합니다.


그 날 밤, 테사는 줄리아의 전 남편인 마이클에게 줄리아의 속옷과 시계 반지를 보냅니다.




며칠 후, 테사는 승마 연습에서 릴리에게 강압적인 태도로 말을 타도록 강요합니다.


이때 나타나 줄리아는 무서워하는 릴리를 데리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날 밤, 줄리아는 데이빗이 저녁 파티에서 다른 여자와 대화나누는 것을 보다가 테사가 말해준 데이빗의 성적 


취향을 떠올리며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갖습니다.


테사는 오후에 줄리아를 따라 말에서 내려 따라간 것에 대한 처벌로 릴리의 긴 머리를 자릅니다.


이 일로 줄리아와 테사는 계단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벌입니다.


이 때, 데이빗이 돌아오자 테사는 일부러 계단을 구르며 줄리아가 밀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다음날 줄리아는 테사의 과거를 조사하기 위해 친구 알리를 호출하고 두 사람은 폭력적이고 예측할 수없는 


테사의 과거를 알아내게 됩니다.


드디어 전 남편 마이클이 줄리아를 찾아옵니다.


줄리아가 불렀다고 착각한 마이클은 그녀의 태도에 화가나서 폭력을 휘두르다 그만 줄리아가 휘두는 칼을 발에 


맞고 쓰러집니다. 당황한 줄리아는 도망가게 됩니다.


그러자 근처에 있던 테사가 들어와서 마이클을 살해합니다.


경찰서로 찾아온 데이빗은 줄리아를 살인자로 의심하는 경찰의 말에  테사의 집으로 릴리를 보러 갑니다.


그러다가 데이빗은 테사가 벽난로에서 증거를 태우는것을 눈치채고 그녀가 살인자임을 알게됩니다.


순간 테사는 데이빗을 벽난로용 포커로 때려서 기절시킵니다.


구급 상자를 얻기 위해 부엌에 가는 테사.


이 때 줄리아가 도착해서  몰래 릴리를 차로 데려갑니다.


데이빗도 구혀려다 테사와 마추쳐서 격투를 벌이는 두 사람



 테사는 줄리아를 죽이려다가 깨진 거울 속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합니다.


테사는 자신이 다 망쳤다 말하며 스스로 자살합니다.


 줄리아에게 딸이 자신을 이렇게 기억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부탁하며 죽죠...


경찰이 도착하고 데이빗이 깨어납니다.


6 개월 후 데이비드와 줄리아, 릴리는 개를 입양하고 새 집으로 이사했습니다.


갑자기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줄리아가 문을 여는데 테사의 어머니가 서있습니다. 당항해하는 줄리아.



 

마지막으로 이 영화에서 악녀로 나온 캐서린 헤이글의 멋진 몸매 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영화 알지 팬사인회끝 대기롯데월드몰 소녀시대 태연유리 무대인사 직캠 류승완 영화 김수안 군함도 소지섭 롯데시네마 송중기 황정민 뺏어려고 다가렸네 통좀 아무리 층건물내에있는 먹고 구역이지만 조그만게 다같이 돈까지 심하네 키우자 코묻은 너무하네요 이유는다름아닌 나오신 멘무샤의 내부 돈까스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볼만한 영화 추천 코미디 영화 상영중인 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공포영화 영화 시사회 개봉영화 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스릴러 영화 알차네요 돈까스를 깔끔하게 먹으러 먹기 왜냐면 다행히 모습 위함 손님 당신을 질끈 역쉬날개난 듯안닮은 부자로 없다자본금 모를 말테닷누가 파자마는과감하게 싼상가 명품을 과일도 다리를 감꼬주세요효빨리 벌렁벌렁심장이 간식도 보고 되어 나왔네요벌써 보러오자 하하하영화도 ㅠㅠ 스릴러 영화 영화 시사회 볼만한 영화 추천 상영중인 영화 공포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영화 코미디 영화 개봉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게임도 기대반 해보고 증거물 공감 좋아하는 하고입체 처음 이야기도 속삭이는 편을 마음을 시절열 그런 많이 이야기가 대한 했습니다이 비석은 미국이란 미군으로 페스티발지난 믿는 주변에열쇠제작 전문업체를찾아 자동차키 의뢰는고객님들의 걸합니다인천차키 차키제작을위해 자동차열쇠 현장열 시동 제작점키앤키닷컴 차키 발생하며제조사열 전문업체판독한 라이트아웃 줄거리 영화 시사회 상영중인 영화 코미디 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 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공포영화 스릴러 영화 개봉영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제작 출장제작 신부 오더니 살고 왕국의 않습니다 죽였습니다 알지도 예견된 그녀는 있죠 불만인 저의 안하고 사람보다도 그것이 하늘나라의 외온 소녀가 꿉니다 숨졌습니다 사람이 어느 사랑은 훨씬 나의 것입니다 구름열 사랑하고 않았습니다 하는 거둬들이지 있고 순교자의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코미디 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상영중인 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영화 시사회 개봉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 영화 공포영화 스릴러 영화 긴밀하였다 여의도 영광으로 살아있는 만명 기후로겨울에도 않다 보려면 프랑스 곳으로 사람의 켈리의 영어 모두 기르는 같은 이색적이다 단어들은 수학 부분은 학습 강의의 공부한 읽어보고 부분을 과목은 자연스럽게 문제를 효과적으로 많다 엄마들의 채우는 일까지 프로그램을 것이다 상영중인 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 영화 개봉영화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공포영화 코미디 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영화 시사회 스릴러 영화 교양 강의 되면 금세 재미있게 종류나 직접적인 시작하는 협력 무엇을 습관을 아이들은 감정 가르쳐주지 재미있다 재연하는 대부분 재우는 또래 소품으로 개성 함께 에나벨리를 언제나 왕국열ㅆㅆ는 옛날 왕국에 시기 사랑 무덤열 하지만 가두어 나와 바닷가 개봉영화 스릴러 영화 볼만한 영화 추천 네이버 영화 다운로드 영화 상영중인 영화 영화 시사회 공포영화 상영 금지 당했던 영화 코미디 영화 라이트아웃 줄거리 영혼으로 얼리게 그리고는 가두었습니다 여러 영혼과 사랑보다도 에나밸리의

우은미 (Woo Eun Mi) - 혹시 내가 그대를

 

얼마전 차 안에서 우연히 듣게된 우은미의 혹시내가 그대를을 다시 들어보았습니다.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이번에 한번 들어보세요 노래들은 가사가 중요하죠

 

요즘 노래와 달리 가사가 정확히 들리죠 ㅎㅎ 같이 들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 그대였죠

그대 생각을 해요

차가웠던 나의 마음을

오늘도 여전히

아파하던 그 지난 날

너를 많이 좋아해

웃을수없을거야

몰라주면 안돼요

어쩌면 난 이렇게

그댈 향한 나의 이런 마음



 

 

만날수없었다면

내겐 오직 그대뿐이죠

혹시 내가 당신을

혹시내가그대를

가장큰선물이기를

만날 수 없었다면

지금처럼 서로에게

어쩌면 난 이렇게

우리 두 사람 언제나

웃을수없을거야

많은 것이 필요 없는

아파하던 그 지난 날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 그대였죠

차가웠던 나의 마음을

차가웠던나의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준 그대였죠

아파하던 그 지난 날

하나부터 열까지

웃을 수 없을 거야

모두 고마운 일들뿐이죠

어쩌면 난 이렇게

언제나변함없이

만날 수 없었다면

내 곁을 지키는 그대

 

 

혹시 내가 그대를

몰라주면 안돼요

내겐 오직 그대뿐이죠

그대 하나뿐인 나의 마음

 


영화 "몬스터 콜"이 다음 달 9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예고편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오는 그루트 같이 생긴 거대한 나무 괴물이

 

등장하는데요...우리에게 익숙한 리암니슨이 목소리 연기를 하고있어서 친숙하게 들리실겁니다.

 

 

(닯았죠?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펠리시티존스가 나오네요 ㅎㅎ

 

영국의 김태희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ㅎㅎ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페인 영화 " 몬스터 콜 "은 예고편만 봐도 상당히 동화적이고

 

슬프면서도 진지한 내용임을 알수 있습니다.

 

좀 더 주의깊게 보신 분들이라면 영화속에 등장하는 괴물이 아이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괴물임을 눈치채실겁니다.

 

 

영화 " 몬스터 콜 "은 2016년에 개봉한 스페인의 판타지 영화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의 정보나 후기를 알기가 쉬웠습니다.

 

로튼 토마토 점수도 나쁘지 않습니다.

 

 

감독인 후안 안토니오 가르시아 바요나는 스페인 출신의 영화 감독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는 영화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과 이완 맥그리거와  나오미왓츠가 나왔던 " 더 임파서블 "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출력을 인정받아 앞으로 개봉할 쥬라기 공원 영화 시리즈 5편 감독으로 내정되어있다고하니 

 

앞으로 이 분의 영화를 종종 보게될것 같습니다.

 

 

 

이번 영화 "몬스터 콜"도 그렇고 전작들도 그렇고 감독은 슬픈 이야기 속에서 희망과 사랑의 주제 의식을

 

여운으로 남기려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영화는 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엄마(팰리시티존스)와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들 코너(루이스 맥더갤)가 겪게되는 심적 갈등과 그를 통한 성숙의 성장 드라마입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집에선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엄마가 점점 생명의 빛을 잃고 죽어가는 현실은

 

어린 소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가혹한 현실입니다.

 

어른인 할머니(시고니 위버)도 감당을 못해서 괴로워하는데 어린 코너야 말해 무었하겠습니까....

 

영화속에서 할머니는 코너가 집 기물을 부수었지만 혼내지 않습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기에 화나기보다는 아팠던 겁니다. 

 

 

 

코너의 절망감과 공포는 어린시절 엄마와 함께 그렸던 "우리의 괴물"을 코너만의 현실로 불러내게 됩니다.

 

 

 

괴물의 겉 모습과는 다르게 괴물은 마치 엄마와 아빠가 감당하지 못하는 보호자의 빈자리를 채우듯

 

코너와 언쟁을 벌이면서도 엄마의 죽음을 인정하도록 코너를 이끌어가는 모습은

 

코너의 내적 갈등이 결국은 성숙으로 향해 나아가는 과정임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괴물은 세가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 세가지 이야기가 끝나면 네번째 이야기는 코너가 직접하라 말하죠..

 

사실 이 세가지 이야기는 코너가 어린시절 엄마와 함께 자신이 그렸던 그림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상상했거나 엄마로부터 들은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왕자와 계모 왕비의 이야기, 약사와 목사의 이야기등 세가지 이야기는 이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영화에서 직접학인하시고요...

 

중요한것은 이 이야기를 통해 괴물은 코너가 직접 네번째 이야기 다른 말로 바꾸면 "하기 어려웠던

 

독백"을 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와 고민을 던져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너는 결국 자신의 내면에 잠자던 엄마를 잃을 것이라는 공포와 자책감을 극복하고 죽어가는

 

엄마의 품에 안겨 미안하다 말합니다.

 

 

 힐링은 진실과 다가설때 아픔과 같이 다가오기 마련이죠.

 

영화의 끝부분 자신의 그림책에서 괴물과 세가지 이야기의 흔적들을 발견하면서

 

코너는 자신이 이제 한단계 더 성숙했음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엄마가 죽어도 코너가 잘 이겨낼것이라 믿게되는 마지막이죠..

 

이 영화는 어른을 위한 동화입니다.

 

 

영화의 주제가 무겁고 철학적이다보니 괴물이 등장하여 시각적인 재미를 주고는 있지만 오락적인

 

면을 기대하시고 극장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좀 재미없는 영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누구나가 공감할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잔잔히 다가오는 힐링의 느낌과 슬픔속에서 성숙을 찾아가는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이 영화에서 아픈 엄마로 나온 펠리시티 존스의 다양한 이미지 화보 보면서 오늘

 

영화 추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안뇽!

 

 

 

 

 

영화 장산범 리뷰 바로가기

 

 

 

 

 오늘은 사라개돈이 이쁘게 나오는 최근작으로 따근따근한 영화 한편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목은 우리말로 궂이 바꾸자면 "루이스 드렉스의 아홉번째 삶"이 되겠네요 ㅎㅎ

 

이 영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제가 얼마전 포스팅한 영화 "P2"의 각본을 맡기도 한 "알렉상드로 아자" 감독의 영화입니다.

 

어려운 제목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는 2016년 "비밀규칙" 또는 "나인스 라이프"란 이름으로

 

소개되었던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게되면 비밀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규칙이라고 보기엔.... ㅎㅎㅎㅎ

 

 

 

영화 제목을 관객이 쉽게 이해하도록하고, 이런 저런 마케팅적의 이유로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 영화는 감독 의도대로 그냥 놔두고 평가하는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궂이 이름을 바꾼다고 관객이 많이드는 시대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세요? ㅎㅎ

 

암튼 그렇고요, 이 영화에서 우리 나라 관객에게 이름은 아니어도 얼굴은 어느 영화에선가 본것 같은

 

여배우와 남자 배우가 등장하는데요, 여배우인 사라가든? 사라개던? 사라가돈? ㅎㅎ은 영화 "드라큐라"에서

 

 드라큐라 백작 부인으로 나와서 기억나시는 분들이 계실것입니다.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전형적인 서구의

 

금발 미녀 스타일이죠. 이쁩니다. ㅎㅎ

 

 

 

 

 

그냥 이 포스팅에선 사라개던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자 배우는 막 기억나셨죠? ㅎㅎ 내 그렇습니다. "그래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나왔던 잘생긴

 

변태남입니다. ㅋㅋ

 

 

이 영화는 아무 정보 없이 보게되면 영화 초반, 사고를 달고 다니는 장난 꾸러기 소년 루이스에 관한 가족

 

드라마 정도로 생각하실겁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상당히 심각하고 무거운 사회문제를 소재로 다룬 영화입니다.

 

바로 "아동 학대" 문제입니다.

 

 

영화가 중반이후 진행되면서 이 아동 학대 문제가 관객에게 점점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산만하고 난해한 진행으로 집중하지 못하고 지겹워 영화 보기를 중단할까 고민하게되는 초반의 

 

분위기가 점점 달라지면서 영화에 집중하게 만드는 단계로 넘어가는 영화입니다.

 

처음은 영화관객들에게 다소 산만하고 복잡하게 느껴질수 있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인내를 가지고 중반을 넘겨보세요. 나탈리의 다소 이상한 태도와 박사와의 일탈 로맨스 그리고 혼수상태인

 

 

루이스의 판타지와 개입이 벌어지면서 다시 영화적인 궁금증이 살아나실겁니다. ㅎㅎㅎ

 

 

 소년의 환상과 현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나래이션과 함께 뒤섞이며 좀 모호한 부분들이 많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주제 감추기 전략이 나름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감추기 전략은 영화 후반 루이스 엄마 나탈리(사라개던)의 정체가 밝혀질 때 그 반전의 효과를

 

더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앞서 말한 대로 아동학대를 소재로 다룬 영화입니다.

 

심각한 소재임에도 영화는 소년의 눈 높이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떤 끔찍한 사건을 사실적으로 끔찍하게 다루기보다는 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끔찍한 엄마의 범죄를 순화 왜곡시키는 것이라 반감이 들수도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범죄를 바라보는 어린 소년의 동화적인 시선이 더 관객에게 아동학대란 주제의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고 생각됩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루이스는 엄마의 지속적인 학대를 받습니다. 

 

원 영화 제목에서 나오듯 루이스는 바로 앞에서 아빠를 절벽으로 밀어버린 엄마의 9번째의 학대를 받고 본인도

 

절벽에 떨어져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하지만 많은 학대 피해 아동들이 그렇듯 엄마를 두려워하면서도 엄마에게 더 의지하고 여전히 엄마를 사랑하는

 

이중성을 보여줍니다. 어찌보면 사랑에 항상 목마른 것이지요.

 

아이가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오지 않으며 더욱 동화적인 생각 속에 머무르려 하는것도 어찌보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방어기재라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영화가 시작되면 루이스의 나래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사고를 달고 다니는 자신을 설명합니다.

 

아기 때부터 소년이 된 지금까지 다치고 해충에 물리고 식중독에 거리는등 수도없이 사고를 달고 살아온

 

자신을 설명합니다.

 

엄마인 나탈리는 루이스에게 고양였다면 이미 8번째의 삶을 써버린것이라며 다신 쓰지말라 말합니다.

 

(더 이상 사고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단 뜻이겠죠) 

 

 

루이스의 9번째 생일날, 가족은 소풍을 떠납니다.

 

하지만 루이스는 그곳 절벽에서 떨어져 물에 빠지게되고, 용의자인 아빠는 사라집니다.

 

 

 

병원에 실려온 루이스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나 혼수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루이스를 맡게된 파스칼 박사는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묘한 매력을 지닌 루이스의 엄마 나탈리에게

 

마음을 빼았기게 됩니다. 나탈리도 박사에게 노골적으로 호감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사적인 만남을 이어가자 이를 경고하는 쪽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전에 루이스의 심리 치료를 하다가 학대 문제로 나탈리와 갈등을 겪으면서 치료를 중단했던 페레즈 박사는

 

파스칼이 보여준 메모가 루이스의 말투와 똑 같다고 말합니다.

 

혼란에 빠지는 파스칼 박사.

 

하지만 나탈리와 파스칼의 관계는 발전해서 결국 육체적인 관계를 맺는 상황까지 가게됩니다.

 

그런 와중에 루이스의 살해 용의자로 수배를 받던 아빠 피터가 바닷가 동굴에서 시체로 발견됩니다.

 

급기야 몽유병 환자처럼 자신이 루이스 말투의 메모를 왼손으로 쓰고있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하게된

 

파스칼 박사는 페레즈 박사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페레즈 박사는 최면 치료를 제안하게되고 파스칼은 받아들입니다.

 

 

 

최면 치료를 통해서 파스칼 박사는 루이스와 연결되게 됩니다.

 

그날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소풍을 온 루이스 가족.

 

나탈리는 루이스에게 주려는 음식을 같이 먹으려는 아빠 피터와 다투게되고 급기야

 

피터를 절벽에서 밀어버립니다. 그리고 루이스에게 손을 내밀지만 루이스는 두려움에 뒷걸음질을 치다가

 

절벽에서 떨어집니다.

 

 

 

음식에 약을 탔던 나탈리.

 

 지금까지 루이스가 당한 사고는 모두 엄마 나탈리의 소행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진실을 알고 놀라게되고 나탈리도 마치 남처럼 자신의 악행에 충격을 받은 모습으로

 

경직되어 서있습니다.

 

 

 

결국 나탈리는 병원치료를 받게됩니다. 파스칼의 아기를 임신한 모습으로 말이죠...

 

불륜으로 파스칼은 결혼 생활이 파탄나게되지만 나탈리 곁에 남슴니다.

 

친 아빠는 아니었지만 자신을 사랑한 아빠와 함께 동화같은 정신의 세계속에서 머물던 루이스는 용기를 내어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려는듯한 미동을 보이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 영화에서 루이스 만큼이나 흥미로운 인물은 엄마, 나탈리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여러번 죽음에 노출시키는 학대를 반복해왔으면서도 한편으론 자신의 행위를

 

부정하고,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다중 인격자같기도하고 사회 뉴스면에 종종 등장하는 산후 우울증 환자 같기도 합니다.

 

미혼모로 아이(루이스)를 낳은 나탈리가 자신에 대한 불만과 증오를 자신의 불완전한 삶을 상징하는 

 

자기 분신이기도 한 아들에게 풀어 온것이죠

 

나탈리가 영화 후반 파스칼 박사(제이미 도넌)가 최면을 통해 루이스의 입장에서 학대의 사실들을 이야기할때

 

충격을 받고 멍한 얼굴로 듣게되는것을 보면 그녀는 자신을 부정해오며 살아 온 것이 확실합니다.

 

 

어찌보면 그녀도 진짜 악한 범죄자라기 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오래된 정신병을 지닌 가해자인것이죠.

 

 

그래서 영화에서 나탈리는 결국 치료를 받게되며 정서적으로 안정을 갖게되는 모습은 좋아보입니다.

 

 

루이스도 영화 마지막 자신이 숨었던 정신의 세계에서 외출하려는듯 혼수상태에서

 

깨어날것 같은 모습으로 영화는 마무리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이런 면에서 힐링의 분위기를 품고있는 영화입니다.

 

해피앤딩을 향하는 정서로 끝이 나죠.

 

상처받은 이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우리나라도 많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학대로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어른들도 상당수가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받고있습니다.

 

사회적인 약자인 어린아이들은 절대적으로 보호되어져야합니다.

 

아이들은 사랑으로 키워져야하고 순간의 실수로 상처를 주었다면 사랑으로 치유되어져야합니다.

 

정신적인 건강이 어떤 보험보다도 삶을 안전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가정의 의미와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오늘 영화 포스팅은 참으로 진지했네요 ㅎ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사라개던의 매력적인 화보 보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시 재미난 영화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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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해피싱글맨입니다.

 

지나간 영화들중 재미있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는 이번 주 추천 영화 시간입니다.

 

가급적이면 이미 대중에게 잘알려진 대작이나 흥행작보다는 잘 안알려진 영화들중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킬링 타임용 영화들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오늘 그 첫 시간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레이첼 니콜스의 미모가 빛났던 영화 "P2"입니다.

 

 

 

올해 미국에서 여름을 겨냥한 영화중 "아미티빌 디 어웨이크닝"이란 영화가 개봉했었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개봉이 안될 가능성이 많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 "P2" 감독인 프랑스 칼포운 감독입니다.

 

이 감독은 우리나라 관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감독입니다.

 

큰 흥행작이 있는 감독님은 아닙니다. 재미있는 것은 조 단역 연기도 하셨던 분이세요 ㅎㅎ

 

 

외국 감독들중에는 연기자 출신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거장들 중에서도 많고요.

 

최근 개봉한 "덩케르크"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도 한때 연기를 했습니다. ㅋㅋ

 

오늘은 이 프랑스 감독인 "프랑스 칼포운" 감독의 영화 중 제가 볼때 가장 킬링 타임용으로 무난한 영화인

 

2007년 작 스릴서/슬래셔 무비인, 영화 "P2"를 소개할까합니다.

 

일단 이 영화는 맨 먼저 우리나라 관객에겐 낯선 배우인 레이첼 니콜스의 미모에 관객들이  시선을 빼앗기게되는

 

영화라고 해야겠습니다. 전형적인 서양미녀 스타일이죠

 

금발에 힌 피부 그리고 키도 178cm라니까 그냥 모델분위기의 배우라고 봐야겠네요 ㅎㅎㅎ

 

 

 이 배우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배우입니다.

 

이제는 30대 후반이 된 나름 중견 배우입니다.

 

비중이 적었지만 우리나라 관객에겐 "스타트랙 더 비기닝"의 가일라역과 "지아이 조2"의 여전사역으로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영화 " P2"는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바삐 일을 마치고 가족에게 돌아가려는 안젤라가 평소 그녀를 흠모해온

 

경비원 토마스에 의해 지하 주차장에 감금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지하 주차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 벌어지는 장소적인 한계를 나름 지루하지 않게

 

끌고 나가고 있으며 안젤라를 마냥 연약한 여성 케릭터로 머물게 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상황을 해결하려는 

 

강인한 여성 케릭터화 함으로해서 범죄자와의 힘의 균형을 유지시켜 나름 긴장감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좀더 범죄자와의 심리적인 갈등과 대결을 심화 시켰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충분히 지겹지 않게 보실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장소의 변화가 없는 이런 저 예산 영화들은 그 긴장감을 영화 내내 유지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각 케릭터를 잘 살려야하고 ,장소의 디테일이나 소품의 활용을 통해서 심리적 긴장감을 

 

유지시켜야합니다.

 

 

이 영화는 이런 면에서 7점이나 8점 정도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이코 경비원으로 나온 웨스 벤틀리의 연기와 카리스마가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역을 제이크 질렌할이 연기했더라면 훨씬 맛깔스러운 스릴러가 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번주 개봉영화들을 다 보시고 재미난 영화없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영화 "P2"

 

한번 찾아서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맘에 안드셨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사과 드리겠습니다.ㅎㅎ

 

모든 분에게 맘에들긴 힘들겠지요 ㅎㅎ

 

자 그럼 모델 포스의 레이첼 니컬스의 섹시 화보 보시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엔 정말 깜짝 놀라게될 제대로 된 비장의 공포물 소개들어갑니다.

 

기대해주세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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